DMV 새해 전야 불꽃놀이 볼 수 있는 곳

새해 전야 불꽃놀이

새해를 맞이하여 DMV 전역에서 다양한 새해 전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DC Noon Yards Eve 사우스이스트 지역에서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음악 공연,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어린이 공연, 기차 타기, 대형 카운트 다운 등의 다양한 행사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메릴랜드 Annapolis … Read more

파워볼 잭팟 ‘역대 6번째’…7억 6000만 달러로↑

파워볼 잭팟

27일 수요일 추첨에서 파워볼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예상 당청금이 약 7억 6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날 추첨된 숫자는 4, 11, 38, 51, 68번과 파워볼 번호 5번이었다. 1등 당첨자가 없었기 때문에 다음 추첨에서 파워볼 예상 당첨금은 역대 6번째로 높은 7억 6천만 달러로 불어났다. 이 금액은 연금 형식으로 29년간 나눠 받을 때 수령하게 되며, 만약 현금 지급 … Read more

워싱턴DC 2024년 푸드스탬프 인상 불발에 시장 ‘뭇매’

푸드스탬프

2024년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 혜택 인상을 두고 워싱턴DC 시장실과 시의회 사이에 논쟁이 일고 있다. DC 의회는 ‘2022년 SNAP 인상법’을 통과시켜 2024년 1월부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혜택을 늘리기로 결정했으나,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예산 문제를 이유로 해당 법안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바우저 시장의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바우저 시장은 예산과 … Read more

“원치 않는 기프트 카드 선물, 현금화도 가능”

기프트 카드

크리스마스가 지나며 반품과 교환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원치 않는 기프트 카드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졌다. 컨슈머 월드의 편집자인 에드가 드워스키는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기프트 카드를 현금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기프트 카드 액수의 80~9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되팔거나, 설정한 가격으로 누군가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사이트도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 캐시(Card … Read more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 함부로 버리면 범죄 표적 가능성↑”

박스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를 일컫는 DVM 경찰국들은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를 버리는 방법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셰비 체이스 빌리지 경찰서장인 존 K 네스키는 집 앞에 비싼 제품의 박스가 놓여있으면 도둑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박싱데이에 침입 범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네스키 서장은 포장 박스를 버릴 때 상표가 보이도록 놓거나, … Read more

DC 도난 차량, VA서 ‘클린’ 타이틀 둔갑 후 또 도난

dc 도난차량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에서 올해 12월 20일까지 집계된 도난 차량의 수는 6,666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하루 평균 20대 꼴로, 동일 차량이 두 번 이상 도난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지난 7월 5일에는 백악관 블록에 위치한 감시 비디오에 도둑이 한 외교관의 차량을 절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2일 후, 버지니아 차량관리국(이하 DMV)은 해당 차량이 도난 차량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 Read more

하루새 워싱턴DC서 총격 3건…4차 범죄법안 발의

dc 총격

하루가 채 안돼 워싱턴DC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의원들은 범죄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에는 DC 사우스웨스트 지역에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전날 밤 사우스이스트 지역에서 두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발생했다. … Read more

신종 코로나 변이 JN.1 증가… “이번 연휴 조심해야”

코로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독감과 RSV 사례도 함께 증가하며 모임이 잦은 이번 연휴에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전문가들은 JN.1이라 불리는 최신 변이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 변이는 미국과 여러 국가에 걸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JN.1은 오미크론 계열인 BA.2.86 혹은 피롤라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DC의 최신 데이터에 … Read more

토요타, 에어백 결함으로 ‘100만대’ 리콜

토요타 리콜

토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으로 인해 100만대의 차량을 리콜 조치한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도요타와 렉서스 차량으로, 토요타의 경우 아발론, 캠리, 하이랜더, RAV4 시에나, 코롤라 및 해당 모델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된다. 렉서스의 경우 ES250과 RX350 등이 해당된다. 이러한 차량들은 조수석 시트 센서 결함으로 인해 에어백 시스템이 탑승자의 중량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일부 충돌 상황에서 작동되지 … Read more

‘크리스마스 여왕’ 머라이어 캐리, 6년 연속 빌보드 1위 신기록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6년 연속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포브스는 “한 곡으로 핫 100 정상에 6번을 오른 것은 머라이어 케리가 유일하다”고 20일 보도했다. 1994년 발매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 Read more

올해 미국 이민자 수 최고치… “인구 증가 주도”

불법 이민 정책. 불법 이민자들

올해 미국 이민자 수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전체 인구가 증가했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19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160만 명이 증가했는데, 그 중 3분의 2 이상이 국제 이민자로 전체 인구는 3억 3490만명에 이르렀다. 이민에 의한 인구 증가는 올해 두 번째 연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망자 수의 감소도 미국 인구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팬데믹 … Read more

IRS, 2020~21년 미납 세금 패널티 구제 발표

IRS

미국 국세청(IRS)이 2020년과 2021년 과세연도에 연간 10만 달러 이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기업에 대한 패널티 면제를 19일 발표했다. 이 조치로 인해, 연간 소득이 주로 40만 달러 미만인 약 500만 명의 개인과 기업 및 비영리 단체들이 총 10억 달러에 달하는 구제 혜택을 이번 주부터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IRS는 구제 대상자들에게 팬데믹 기간 동안 체납된 … Read more

“트럼프 콜로라도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 못 올려” 대법원 판결

트럼프

미국 콜로라도 대법원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콜로라도주 예비선거 투표용지에 등재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날 판결은 2021년 1.6 의회 폭력 사태 선동을 이유로 민주당 주지사들이 임명한 대법관 전원이 공화당 후보 지명에서 백악관 후보 자격이 없다고 선언함에 따라 내려졌다. 주 대법원이 폭동 선동자가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규정한 수정헌법 14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첫 … Read more

DC 의회, 구인 시 급여 범위 공개하는 ‘급여 투명법’ 통과

채용 공고

워싱턴DC 의회가 채용 과정에서 고용주들이 급여 범위를 게시해야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급여 투명법(Wage Transparency Omnibus Amendment Act)’ 혹은 법안 25-194에 따라 고용주들은 모든 채용 공고에 급여 범위를 공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고용주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안은 고용주들이 입사 지원자들에게 과거 급여에 대해 질문하거나 임금 이력을 근거하여 채용 예정자를 선별하는 것을 금지한다. … Read more

2023 연휴 시즌, 도로·항공 여행 수요 폭발 예상

도로 위 자동차

이번 연휴 시즌에는 작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로와 항공 여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AAA 미드 애틀랜틱은 “억눌렸던 수요가 많다”며 “여행 수요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DC 메트로 지역에서는 280만 명이 50마일 이상을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22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2019년의 290만 명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의 여행객(98%)들이 목적지까지 차를 타고 이동할 것으로 … Read more

미국 여권 대기 기간 정상 복귀…신청도 역대 최고

미국 여권 발급

미국 국무부가 18일 여권 신청 처리 기간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국무부가 팬데믹으로 인한 밀린 업무에 따른 몇 년간의 지연을 겪은 끝에 이루어졌다. 현재 일반 여권 처리에는 6~8주가 소요되며, 60불을 추가로 지불하는 긴급 여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2~3주가 소요된다. 단축된 대기 시간은 2023년 12월 18일 이후에 접수된 신청서에 적용된다. 지난 2021년에는 … Read more

병원 앞 긴박한 순간에…구급차 훔친 DC 남성 체포

워싱턴DC 구급차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 앞에서 구급차를 훔친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17일 오후 9시쯤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에 도착한 구급차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3명과 대화를 주고받는 순간,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나타나 차량을 훔쳐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몇 시간 뒤에 구급차를 회수했으며,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구급차는 환자를 태워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정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 Read more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확률 10%” 평소보다 기온↑

워싱턴DC 국회의사당

평소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올해 DC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확률이 10%에 불과하다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예상되며, 중서부 북부, 뉴잉글랜드, 오대호와 로키산맥 등 일부 지역은 폭풍의 이동으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1941년 공식 기록이 집계된 이래로 DC 지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 크리스마스는 1962년도로 기록돼 있다. 당시 … Read more

“미국인 3명 중 1명,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

당뇨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인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9,800만 명이 당뇨병 전 단계를 겪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 의과대학 당뇨병 연구소의 의료 책임자인 수부 트리쿠다나단 박사는 “인구의 체중이 증가하고 있고 가공 식품이 많아지는 등 생활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많은 환경적 요인이 당뇨병 전 단계의 유병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당뇨병 … Read more

DC 샤넬 매장에 강도 일행 침입…경비원 ‘총기난사’

워싱턴dc 샤넬

DC 노스웨스트 지역에 위치한 샤넬 매장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17일 오후 5시 30분께 I 스트리트 900 블록에 위치한 샤넬 매장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조사 결과, 용의자 두 명이 매장 문을 잡고 있었고, 다른 네 명이 내부로 침입해 물건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한 명은 직원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소화기를 분사했다. 강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