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유치원생, 책가방에 장전된 총 넣고 등원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사건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6일 리치몬드 경찰은 메이몬트 유치원으로부터 총기 소지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한 교사가 가지고 있던 장전된 총을 회수했다. 해당 교사는 등원한 아이의 책가방에서 장전된 총을 발견하고는 즉시 압수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아이의 보호자인 발렌티노 크리스티안(34)이 아동에게 총기 접근을 허용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