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매미떼 중부 버지니아 습격…최대 6주 지속될 것
버지니아주의 여름을 알리는 익숙한 소리인 매미의 울음소리가 올해는 더욱 강렬하게 들릴 전망이다. 이는 13년 주기로 한 번씩 나타나는 ‘그레이트 서던 브루드’로 알려진 브루드XIX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매미떼는 중부 버지니아 지역을 뒤덮고 있으며, 다른 매미종과 함께 대규모로 출현하고 있다. 올해 매미의 출현은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의 곤충학 교수 더그 파이퍼는 올해가 221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