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초대형 ‘러버덕’ 메릴랜드 방문

세계에서 가장 큰 러버덕

세계에서 가장 큰 러버덕(고무 오리)가 8월 메릴랜드를 찾는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러버덕은 6층 높이에 15톤이 넘는 무게를 자랑한다. 부풀어 오르는데 약 한 시간 반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지에 따르면 러버덕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레너드타운을 방문하고,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크리스필드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릴랜드·버지니아 주택 소유자들, 주거비로 소득의 22% 지출

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택 소유자들이 소득의 22%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한 가구당 주거비로 소득의 3분의 1 이상을 지출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하지만,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주택 소유자들은 그 기준 이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저지의 Re/Max 에이전트 팀이 분석한 인구 조사국 데이터는 중위 소득과 연간 평균 주택 지출을 기준으로 백분율을 계산해 순위를 매겼다. … Read more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당국, 무료 신학기 예방접종 클리닉 운영

몽고메리 카운티 무료 예방접종 클리닉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복지부(DHHS)는 2023-2024학년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8월 동안 무료 아동 예방접종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마크 엘리치 카운티 행정관은 “학교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자녀들의 필수 예방접종이 최우선 목록에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가까운 클리닉에서 제공되는 무료 예방접종을 활용하도록 학부모들에게 권장했다. 메릴랜드주 법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DHHS는 개학 첫날 … Read more

VCU 메디컬 센터, 총격 참사 이후 병원내 무기 탐지기 설치

VCU 메디컬 센터

병원에서 총격으로 한 명이 사망한 지 몇 달 만에 VCU 메디컬 센터에 보안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조치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리치몬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병원 직원 두 명 사이의 싸움이 총격으로 번져 한 명이 사망했다. 총을 쏜 직원은 사건과 관련하여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총격은 VCU 메디컬 … Read more

총 들고 미행해 차량 납치·무장 강도…10대 3명 검거

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 메릴랜드 워싱턴dc

차량 납치 및 무장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10대 청소년 3명이 한달이 넘는 수사 끝에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6월 21일 발생한 무장 범죄와 관련하여 13세, 16세, 17세 10대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경찰에 따르면 웨인 애비뉴에서 검정 지프 그랜드체로키가 검정 인피니티를 미행했다. 5~6명의 흑인으로 확인된 용의자들은 인피니티가 자택 주차장에 도착하자 차를 가로막고 총을 … Read more

8월 13-19일 메릴랜드주 판매세 면세 주간

워싱턴dc 한인 사이트

메릴랜드주 소비자들은 주 정부가 이달 셋째 주에 면세 주간을 실시하면서 약간의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세 주간은 특정 구매를 할 때 주 또는 지방 판매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기간이다. 올해의 세금 면제 주간은 8월 13일에 시작하여 8월 19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면세 대상 물품은 각각 100달러 이하의 의류와 신발, 그리고 40달러 이하의 배낭으로 주의 … Read more

몽고메리 카운티 I-495에서 SUV 역주행 충돌…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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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늦게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역주행을 하던 차량과 충돌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당했다. 메릴랜드주 경찰(MSP)은 이날 오후 11시 45분께 록리지 드라이브 인근 I-270의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다수의 신고를 접수했다. MSP에 따르면 조지아주 메이컨 출신인 제일린 해너(23)가 몰던 흰색 메르세데스 SUV는 I-270의 북행 차선에서 I-495까지 역주행으로 질주해 메릴랜드 355번 … Read more

지난달 파워볼 넘어섰다…메가밀리언 당첨금 12억5천만불↑

메가밀리언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금이 12억5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메가밀리언 역사상 네 번째로 큰 상금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2일 나왔다. 전날 밤 추첨에서 당첨 숫자는 8, 24, 30, 45, 61번과 메가볼 12번이었다. 이날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당첨자가 나온 4월 18일 이후로 31번째 추첨이 오는 4일(금) 진행된다. 잭팟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텍사스에서 판매된 한 장의 … Read more

8월 떠오르는 두 번의 희귀 슈퍼문…다음은 2032년 관측 가능

슈퍼문

8월 첫 번째 보름달은 8월 1일 화요일에 떠오른다. 이는 이달 떠오르는 두 개의 슈퍼문 중 첫 번째에 해당한다. 8월 1일 슈퍼 블루문은 슈퍼 스터전 문(Super Sturgeon Moon·슈퍼 칠갑상어 달)으로 불리는데,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계기는 오대호 등에서 칠갑상어의 어획시즌을 맞이하기 때문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근지에 있으면서도 보름달 상태인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 Read more

7월 DMV 지역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보고

DMV 지역 코로나 양성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신 코로나19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여름철 유행으로 인해 확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해당 보고서는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8,000명이 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7월 1일 기준으로 보고된 6,464명의 병원 사례보다 24%나 증가한 수치다. DMV(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MV 지역의 33개 응급진료소에서 코로나, 독감 … Read more

개와 성관계 등 ‘엽기 행각’ 벌인 메릴랜드 흉악범 체포

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 메릴랜드 워싱턴dc

메릴랜드주의 한 가정집에서 개와 성관계를 하는 등 16개의 범죄 행각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프레드릭 카운티 수사당국은 지난달 27일 메릴랜드주 아이잼스빌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던 도중 42세의 제이슨 하벨트를 아동음란물, 무기소지, 동물학대 등 16개의 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21년 11월 동물학대와 잔혹 행위에 대한 최초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하벨트가 개를 … Read more

‘1년에 단 5번’ 이번주 금요일 미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 가능

블루리지파크웨이의 린 코브 비아덕트 [Pierre Leclerc Photography/Getty Images]

오는 8월 4일 대다수의 미국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400개 이상의 공원, 기념물, 해안 및 기타 국립공원관리국(NPS) 부지 등 대부분은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국립공원관리국은 지난해 말 2023년 무료 입장일을 발표했다. 무료 입장은 1년에 단 다섯차례만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이미 마틴 루터 킹 데이인 1월 16일과 국립공원 주간의 첫 날인 4월 22일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