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텅 빈 사무실을 ‘아파트’로…미 전국 추세 선두
공실 대란을 겪는 DC 사무실이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용도가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팬데믹 이후 공실률이 높아진 미 전국의 사무공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대 부동산 중개업체 렌터카페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C 메트로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무 공간을 아파트로 개조한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에는 개발업체인 아메리칸 리얼이스테이트 파트너스가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타이쿤 빌딩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