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30일 개최…새해까지 공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전통의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오는 11월 30일에 개최된다.올해에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머논거힐라 국유림에서 온...
미국 모기지 이자율 하락세... "내년 봄 6% 전망"
지난 10월 23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미국의 모기지 이자율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내년 봄에는 6%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프린스 조지 카운티, 취약 계층에 월 800달러씩 2년간 현금 지원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가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경제적 위기에 놓인 일부 가정에게 현금 800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20일 프린스 조지...
“카트에 한가득” 타이슨 쇼핑몰 3만 8천달러 절도범 체포
타이슨 코너센터에 위치한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대규모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21일 이른 새벽, 3만 8천달러 상당의 물품을 절도한...
알링턴 리치몬드 하이웨이서 ‘로드레이지’ 총격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운전 중 분노로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른바 ‘로드레이지’ 총격이 발생했다.20일 알링턴 카운티 경찰은 전날 밤 8시 직전 리치몬드...
“기름값이 1.99달러” 시츠 주유소, 추수감사절 맞아 가격 인하
시츠(Sheetz) 주유소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무연 88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1.99달러로 할인한다.할인 행사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
버지니아서 판치는 ‘가짜 기름’…주행 중 시동 꺼지기도
버지니아 전역에서 물과 침전물을 섞은 ‘가짜 기름’ 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버지니아주 증량 측정부에 접수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미국 첫 주택 장만 점점 어려워져…평균 연령도 35세로↑
미국에서 첫 주택을 장만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35세로 약 20년 전에 비해 6세가 높아졌다.유나이티드-알렉산드리아/킹스타운의...
버지니아 고등교사들, '학폭'에 집단 병가...3일간 전체 휴교 돌입
버지니아주의 샬러츠빌 고등학교 교사 수십 명이 학교 폭력 사태에 대한 항의를 위해 수업을 보이콧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는 3일간의 휴교에 돌입했다.보도자료에...
MD 초등학생 2명, 등굣길 차에 치여 숨져...학생 수십 명 목격
메릴랜드주 리버데일 파크 초등학생 2명이 등굣길에서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20일 오전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 위치한...
“이번 추수감사절 기름값 내렸다” 가장 싼 곳은 어디?
미국자동차협회(AAA)가 버지니아 주민들에게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기름값이 내려 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지난주 전국 평균 일반 휘발유 1갤런의...
멜론서 식중독균 살모넬라 검출…VA·MD 등 43명 감염
미국 보건당국은 살모넬라균 식중독과 연관된 캔탈루프 멜론을 섭취하지 말 것을 소비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최근 발표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를...
리치몬드, 올해 도난 차량 1,324대…반 이상이 '현기차'
리치몬드 경찰국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11월 13일을 기준으로 올해 현재까지 리치몬드시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은 무려 1,324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 무료 보청기 선착순 제공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비영리단체 ‘Access HEARS‘와 협력하여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보청기와 소리...
버지니아 I-95 뺑소니 1명 사망, 운전자 도보 도주
19일 오전 버지니아주의 I-95 고속도로에서 페덱스(FedEx) 트럭과 세단 사이의 충돌사고로 인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미국인 암 사망 원인 1위, 폐암 생존율 증가
미국 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폐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폐암은 여전히...
유명 제품 섭취 아동 22명, 납중독 사례 발생…발달장애 우려도↑
미국에서 유명한 아동용 제품을 섭취한 22명의 아동이 급성 납중독 사례를 보고했다. 해당 제품들에서는 ‘극도로 높은 수준의 납’이 검출됐으며, 대형 마트에서...
추수감사절 연휴, 5천만명 운전대 잡는다…길 막히는 시간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올해에는 작년보다 약 2% 증가한 약 5천만 명의...
도미니언 에너지, “68도 넘으면 난방비 폭등”…절약 방법 조언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도미니언 에너지가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도미니언 에너지는 올 겨울, 온도 조절기를 일정한 온도로 설정하고 스마트...
워싱턴DC서 시위대·경찰 유혈 충돌로 6명 부상, "휴전 촉구"
15일 밤, 워싱턴DC 소재의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앞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휴전을 요구하는 시위가 진행되는 도중 경찰과 시위대 사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