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꽃 배달원’ 위장 연쇄 강도단, 조지아주서 검거
02/09/2024
5:58 a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8일, 꽃 배달원으로 위장해 연쇄 침입을 저지른 용의자 4명을 기소했다.최초 사건은 지난 2023년 12월에 시작됐다....
프린스조지 아파트 단지 총격...3살 아이 사망, 모친 부상
02/09/2024
5:55 am
프린스조지 아파트 단지 밖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3세 아이가 사망하고 아이의 모친이 부상을 입었다.이 사건은 메릴랜드주 랭글리파크 인근의 카나와...
워싱턴DC,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1 신고 접수
02/08/2024
7:50 am
워싱턴DC가 미국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1 신고 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플로리다의 개인상해 변호인 그룹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2019년부터...
버지니아 상하원 모두 총기 규제 나서...'돌격 소총' 제지 시동
02/08/2024
7:35 am
버지니아주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공격용 무기로 분류되는 돌격 소총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이 법안은 상호간의 표결을 거칠 예정이다.두 법안은...
평균보다 20도 높은 이상고온 뒤 '눈' 내릴 확률↑
02/08/2024
7:31 am
오는 주말에는 DC 일대에서 고온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기압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금요일 최고기온은 60도...
콜로니얼하이츠 쇼핑몰 주차장서 여성 숨진 채 발견
02/08/2024
7:18 am
7일 오후, 버지니아주 콜로니얼하이츠 쇼핑센터 주자장의 주차된 차량 안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콜로니얼 스퀘어 쇼핑센터...
버지니아주, ‘은퇴하기 좋은 주’ 3위 선정
02/07/2024
6:37 am
월렛헙이 발표한 은퇴하기 좋은 주 순위에서 버지니아주가 3위를 기록했다.은퇴 이후 재정 문제를 우려하거나 은퇴 자체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거주하는...
프레디맥, 저소득층 주택구입자에 2500달러 지원
02/07/2024
6:27 am
프레디맥이 저소득층 주택구입자들이 주택 구입 비용 중 일부를 크레딧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위 소득의...
메릴랜드 팁 노동자에 '최저임금 전액' 지불 법안 추진
02/07/2024
6:21 am
메릴랜드주의 팁 노동자들의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3.63달러이지만, 주 최저임금과 일치하는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이 법안은...
페어팩스 카운티, 음식점 실외 영업 영구 허용
02/07/2024
6:17 a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음식점 실외 영업 서비스를 영구적으로 허용하는 개정안이 승인됐다.팬데믹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시행된 이 임시 조례는 당초...
혼다·어큐라, 에어백 센서 결함으로 75만대 리콜
02/07/2024
6:12 am
혼다가 에어백 센서 결함으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75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리콜 대상은 2020~2022년형 특정 혼다 파일럿, 어코드,...
미 이민법원 밀린 업무량 300만건…‘사상 최고치’ 기록
02/06/2024
4:37 am
미국 이민법원의 업무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9월에는 190만 건이었던 사건 수가 작년 말에는 300만 건을 넘어섰다.시라큐스대학교...
버지니아 하원, 최저임금 인상 법안 승인… '최대 15달러'
02/06/2024
4:32 am
버지니아주 하원에서는 2026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최대 15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지난 주에 통과됐다.이 법안은 햄튼 델 제이온 워드 민주당 의원이...
‘매일 한 대 꼴’ 페어팩스 카운티 자동차 절도 급증
02/06/2024
4:24 a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매일 한 대 꼴로 자동차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콜로니얼하이츠 은행 무장강도, 알람 울리자 ‘꽁무니’
02/06/2024
4:17 am
버지니아주 콜로니얼하이츠의 터치스톤 은행에서 평일 대낮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콜로니얼하이츠 경찰국은 5일 오전 11시 18분께 강도 신고 전화를...
알렉산드리아 골목길 한복판서 성폭행 시도
02/06/2024
4:07 am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골목길에서 한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을 붙잡기 위해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알렉산드리아 경찰국은 4일 오전 12시경...
세이프웨이, 범죄 급증에 ‘극단적 대책’ 도입
02/05/2024
7:20 am
워싱턴DC 콜롬비아 하이츠에서 소매절도, 강도 등의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점주들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콜롬비아 로드에 위치한 세이프웨이에서는...
연방하원, 자녀세액공제 확대 승인…자녀당 '2000달러' 환급
02/05/2024
7:14 am
연방하원이 자녀세액공제(CTC)와 사업체에 대한 세금공제를 확대하는 790억 달러 규모의 초당적 세법 개정안을 승인했다.발의된 법안은 자녀세액공제의...
DMV 전역서 자동차 타이어 4개 절도 기승
02/05/2024
7:11 am
DMV(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전역에서 자동차 타이어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절도범들은 주택 앞에 주차된 차량에...
DC 메트로버스서 말다툼 벌이던 승객간 칼부림 사건 발생
02/05/2024
7:03 am
워싱턴DC 메트로버스 내부에서 한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다른 승객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4일 메트로교통경찰국(MTPD)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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