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낭만…DC·메릴랜드·버지니아서 ‘무료 야외 영화 상영’ 풍성
무더운 여름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별빛 아래서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시즌이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일대에서 본격 시작됐다....
"눈이 튀어나올 뻔!" 페어팩스 남성, 복권 280만 달러 당첨
지니아주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온라인 복권 게임을 통해 280만 달러가 넘는 당첨금을 거머쥐었다.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주인공은 사미르 자라로,...
“벌써 6월 중순인데”…올해 첫 90도 더위, 이례적으로 늦어져
워싱턴DC 지역의 올해 첫 90도 이상 폭염이 예년보다 이례적으로 늦어지고 있다. 11일(수) 미 기상당국에 따르면, 워싱턴DC의 공식 기상 관측 지점인...
‘트럼프 반대 시위’, 미 육군 250주년 퍼레이드와 맞물려 열려
국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이번 주말 워싱턴DC 내셔널 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도...
ICE,북버지니아 등 5개 도시 특수기동대 투입…“강경 대응 예고”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번 주말 예정된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를 앞두고 북버지니아를 포함한 5개 도시 주요 거점에 특수기동대(SRT)를 배치할 계획인...
미 육군 “창설 250주년 퍼레이드, 평생 단 한 번뿐인 장관” 워싱턴서 개최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 퍼레이드가 오는 토요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 육군은 이번 행사를 “평생 단 한...
타이슨스 저수지서 시신 발견…실종된 10대 청년과 연관 가능성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타이슨스(Tysons) 지역의 소규모 저수지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10일(화) 다이빙...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서 ‘양날 창’ 들고 경찰에 총 맞아 사망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에서 양날 창을 든 남성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의 형제를 흉기로 찌른 사건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버스정류장서 흉기 살해…경찰, 용의자 2명 추적 중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그로브턴 지역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미 육군 창설 250주년 퍼레이드 앞두고 보안 총력…초대형 경호 작전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오는 토요일(14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연방 당국이 행사 안전을 위해 초대형 경호 작전에 돌입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버지니아, 15년 만에 ‘공공 세금신고 앱’ 부활할까…터보택스와 경쟁 조짐
미국 버지니아주가 15년 전 중단한 자체 세금신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버지니아 주정부의 세무청 웹사이트는 여전히 납세자들이...
버지니아에만 있는 ‘독립시’…미국 내 유일무이한 지방행정 구조의 배경
미국 버지니아주는 독특한 행정구조로 잘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도시는 해당 카운티(군)의 행정 구역 내에 포함되지만, 버지니아에서는...
체스터필드 공사현장 근로자, 아찔한 깊이 도랑 추락…다행히 '멀쩡'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카운티의 한 주택가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깊은 도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9일(월)...
트럼프 새 입국금지 조치 발효…워싱턴 D.C. 지역 항공편도 영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새로운 입국 제한 조치가 9일(월) 오전부터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10여 개국 이상의 국민들이 미국 입국이 전면...
여름 시작 알리는 '스트로베리 문', 6월 11일 새벽 하늘 수놓는다
6월 중순, 북반구의 하늘에 ‘스트로베리 문(Full Strawberry Moon)’이 떠오르며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MD몽고메리 카운티서 특수학생 폭력 논란…학부모들 '통제 안 된다' 호소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교육구(MCPS)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일반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폭행과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행복의 퍼레이드가 공포로…D.C. 프라이드 행사서 흉기·총격
워싱턴 D.C. 듀퐁 서클(Dupont Circle)에서 7일 저녁 열린 프라이드(Pride) 행사 도중 흉기 사건과 총격이 잇따라 발생해 10대 청소년...
워싱턴 레이건 공항, 미 육군 250주년 기념 퍼레이드로 6월 14일 일시 폐쇄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 인근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공항(DCA)이 오는 6월 14일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퍼레이드로 인해 최대 4시간가량 폐쇄될...
VA 페어팩스 카운티, 과속 단속 카메라 확대…“수익 아닌 안전 위한 조치”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가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대폭 확대한다. 당국은 이번 조치가 운전자들의 속도 위반을 줄이고 도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몽고메리 카운티 ‘엘살바도르 축제’ 올해 행사 취소 “이민 단속 우려 때문”
미국 수도권 최대 규모의 엘살바도르 문화 축제가 이민단속 우려로 인해 올해 열리지 않게 됐다. ‘살바도레니시모(Salvadoreñisimo) 축제’ 주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