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지역, 9월 중순 이후 첫 맑은 주말 예고

버지니아 리치몬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Getty Images]

이번 주말, DMV 지역은 9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완전히 맑고 화창한 날씨를 맞이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주말 동안 흐리고 축축한 날씨가 해소되며, 여러 가을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충분한 햇살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에는 로슬린 가을 축제, 포트 워싱턴 가을 축제, 그리고 베데스다의 테이스트 오브 베세스다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맑은 날씨 속에서 계절 평균에 가까운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버지니아주 워터포드에서 열리는 워터포드 페어는 맑은 날씨와 함께 최고 기온이 80도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에는 커맨더스가 노스웨스트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경기를 치르며, 킥오프는 오후 1시로 예정되어 있다. 맑은 하늘과 쾌적한 기온 속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에는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기온이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약 70도, 밤 최저 기온은 50도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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