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원 칼럼
01/03/2025
8:49 am
2025년 새로운 컨포밍 융자한도(Conforming Loan Limit)가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현재의 $766,550에서 $806,500로 다시 상향...
12/27/2024
7:56 am
치열했던 대통령 선거가 예상보다 싱겁게(?) 끝이 났다. 박빙이라던 세간의 예측과 전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트럼프 압승으로 막을 내린 이번 선거는 그 후폭풍이...
12/20/2024
12:09 pm
할리데이 시즌이 시작되는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 어느덧 한해를 마감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11월의 끝자락,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면서 12월의...
12/13/2024
11:06 am
매물부족이 이어지는 치열한 경쟁속의 현 부동산 시장에서 일부 인기있는 집들의 경우는 이제는 어제 나온집이 수삼일 이내에 계약이 되어버린다는 상황을...
12/06/2024
11:11 am
지금의 부동산 시장을 혹자들은 삼고시대(?)라고 비꼬기도 한다. 이자율도 높고, 집값도 높고, 셀러들의 콧대마저 높아서 삼고(三高)라며 이른바 현 주택시장을...
11/15/2024
4:30 pm
이자율이 많은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다시 상승하는 이상한 모양새다. 지난 9월 연준의 기준금리 0.5% 인하 이후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 이뤄질 추가 금리인하까지...
11/07/2024
1:52 pm
지난해에 이어 다시 컨포밍 융자한도가 인상되었다. 현재의 $766,550에서 $802,650으로 다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지난해 $726,200에서 $766,550으로...
10/25/2024
7:00 am
마침내 기준금리가 내렸다. 지난 9월 연준이 그동안 길고 길었던 고금리 행보를 마치는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예상과 달리 오히려 빅 스텝, 즉 0.5%를...
10/18/2024
3:20 pm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쉬이 떨어지지 않는 이자율에,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주택가격까지 바이어의 부담은 쉽게 줄어들지 않는 듯하다. 사정이 이러다보니...
10/10/2024
10:28 pm
한동안 최고점을 찍었던 이자율이 주춤하면서 이제 전반적으로 하락안정화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가을 최고점을 찍었던 모기지 이자율은 어느새 갑자기, 다가올 9월...
10/04/2024
3:27 pm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잡히는 듯한 분위기가 시장에 팽배해지면서 이자율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09/27/2024
1:33 pm
도무지 한치 앞을 알수 없는 불안정한 금융시장을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듯 하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어느 정도 잡히면서 모두가 예측한대로 이제는 곧 점진적인...
09/17/2024
3:09 pm
이제 다가올 9월 연준회의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은 거의 기정 사실화 되는 분위기이다.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기준금리 인하소식은 한동안 막혀있던 답답함을 뚫어주는...
08/30/2024
2:38 pm
이자율이 높고 주택가격의 상승부담은 여전하지만 주택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고 경쟁이 치열한게 사실이다. 모든 원인은 지독히 부족한 매물에 있음을 모두가...
08/09/2024
12:25 pm
주택가격 뿐만 아니라 이자율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즈음, 주택을 구입하고자하는 많은 이들은 본인들의 일생일대의 가장 큰 대출이자 투자가 되는 주택구입융자를...
08/02/2024
11:21 am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주택융자를 신청하는 많은이들이 FHA 정부융자가 더 유리한지 아니면 conventional 일반융자가 더 유리한지 최근 문의를 하곤하는데...
07/26/2024
3:39 pm
유달리 치열한 부동산시장의 경쟁때문인지 집계약을 맺는게 요즘은 전쟁에 비유되기 까지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인기있는 지역의 경우 리스팅 가격보다 훨씬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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