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금요일 아침 눈발 예상…한파에 기온 뚝↓

눈발
대서양 지역으로 진입하는 한파 [FOX 5 보도화면]

이번 주 중부 대서양 지역으로 진입하는 한파가 D.C. 지역의 기온을 급격히 낮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예측되고 있다.

21일 목요일에는 기온이 50도 초중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2일 금요일 아침에는 북쪽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차가운 공기가 대량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폭스5의 수석 기상캐스터 터커 반스는 “눈이 쌓이지는 않겠지만, 금요일 아침에 눈발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수백만 명이 바쁜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가운데, 강력한 겨울 폭풍이 눈, 폭우, 강풍을 동반하며 대서양 중부에서 북동부까지 겨울 날씨 경보가 발령되었다.

AAA에 따르면, 올해는 약 8천만 명이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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