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경찰이 조지타운의 강 속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오전 10시 직전, DC 소방 당국의 수상 구조대는 30번가와 K가에서 시신 발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대는 강물 속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DC 소방 및 응급의료 서비스에 따르면,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피해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대는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고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유족 통보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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