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포드 고등학생 몸싸움으로 응급 헬기까지 출동

응급 헬기
응급 헬기 [Getty Images]

버지니아주 스태포드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과의 말다툼으로 인해 몸싸움이 벌어져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8일 오전 10시경, 스태포드 고등학교에는 응급 헬기가 도착해 학생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폭행과 관련하여 학생 한 명이 체포됐으며, 지역사회와 학교에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학생의 부상 정도를 포함하여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앨런 힉스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학교에서는 어떤 형태의 공격적인 행동도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힉스 교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모든 학생들은 학교의 행동강령에 따라 적절한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자녀의 기기를 점검하고 모든 관련된 모든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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