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당국은 승차공유 및 음식 배달 운전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으로 7일 북동부 지역에서 무료 대시캠을 제공했다. 다음 행사는 다음 행사는 11월 14일 화요일에 동일한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성명을 통해 야간생활문화국(MONC), 고용차량국(DFHV), 음식 배달 업체 도어대시와 협력하여 운전자들에게 무료 대시캠을 제공하여 범죄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로버트 F. 케네디 주차장 3(2400 East Capitol Street NE)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DC 거주자 중 이미 차량 공유 또는 배달 앱 회사에 등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도어대시는 성명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더 안전한 운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큰 안도감을 가지고 길을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국은 자격이 있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다음 행사에 대한 사전 등록은 이곳의 DFHV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간 워싱턴DC 주민 대상 무료 차량 추적기 배포
DC 범죄율 증가에 ‘후추 스프레이’ 판매 허용 긴급 법안 통과
DC 음식 배달원, 차 뺏기고 ‘신고한다’ 말 한마디에 총 맞아
워싱턴DC, 20년 만에 살인율 최고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