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차량 절도…무작위 공격에 70대 메릴랜드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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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은 2일 밤 캠프 스프링스 지역에서 70대 여성을 찌르고 여성의 차를 훔친 남성을 체포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후 8시경 한 사업체에 들어가던 여성을 노려 미행한 뒤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르고 차량 열쇠를 빼앗았다.

경찰은 범행 동기가 명확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은 ‘무작위 범죄’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같은 날 밤 늦게 브라이언 피셔로 확인된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피해자의 차량도 범행 장소 인근에서 발견됐다.

70대 여성은 상반신에 다수의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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