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1시간’ 버지니아주 스테이트 페어 놀이기구 고장

버지니아주 스테이트 페어
10월 1일 버지니아 스테이트 페어 놀이기구 고장 [8뉴스 보도화면]

버지니아주 스테이트 페어(State Fair of Virginia)에서 ‘립 타이드’라는 놀이기구 고장으로 여성 1명과 2명의 아이들이 갇힌 사고가 1일 발생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놀이기구 출발 전 케이블이 느슨해진 것을 보았고 잠시 후 멈췄다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승객들은 약 1시간 가까이 공포에 떨며 공중에 멈춰 있었고, 영상에는 관계자가 승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놀이기구 정상으로 올라가는 모습도 담겼다.

이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올해 박람회에서 보고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달 29일에는 ‘더 스톰’이라는 놀이기구에서 한 어린이가 좌석 밖으로 튕겨나갔다.

사건 보도에 따르면 아이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VCU 외상센터로 이송됐다.

당일 사고에서 박람회 측은 정밀 조사 결과 승차 오작동이나 과실의 증거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지니아주 스테이트 페어 9월 22일 – 10월 1일
미국 최대 규모! 버지니아 콘 메이즈 & 펌킨 패치 9/24 – 11/11까지

KVirginiaK버지니아 한인 업소록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

커뮤니티 최신글

항공편 최저가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