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멤버십 가격 인상 임박…회원권 없다면 지금 구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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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Gabe Ginsberg/Getty Images]

미국의 코스코 멤버십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

코스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리처드 갈란티는 지난주 어닝콜에서 멤버십 가격 인상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과거 코스코가 마지막으로 수수료를 인상한 시기는 2017년 6월이었다. 당시 골드스타 회원의 경우 55달러에서 60달러로,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경우 110달러에서 120달러로 멤버십 연회비가 인상됐다.

일반적으로 코스코는 약 5년 7개월마다 멤버십 가격을 조정해왔으나, 최근의 인상 이후로는 이미 지난 6년이 넘은 기간 동안 추가적인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갈란티는 다음 가격 인상 일정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멤버십 가격이 상승하기 전에 가능한 빨리 멤버십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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