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치에 아마존 시설이 유치되어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킨 주지사는 25일 오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버지니아 비치를 방문하여 하퍼 로드와 댐 넥 로드 인근 약 237에이커의 부지에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와 배달 스테이션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바비 다이어 버지니아 비치 시장은 “버지니아 비치는 버지니아 항구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력 확보 또한 가능해 아마존 시설 운영에 이상적”이라고 강조하며 “아마존이 버지니아 비치 커뮤니티에 온 것을 환영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봇으로 운영되는 최첨단 풀필먼트 센터는 2025년 가동 예정이며, 배달 스테이션은 휴일 성수기에 맞춰 2024년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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