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립공원이 대규모 공개 구인에 나섰다.
팬데믹 이후 주립공원의 방문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버지니아 공원 당국(DCR)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구인은 계절직에서 정규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승진 기회도 주어진다. DCR은 유지관리 레인저(Maintenance Ranger), 교육 전문가(Education Specialist), 사무 보조원(Administrative Assistant), 공원 통역가(Park Interpreter)와 같은 다양한 직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입 직원들은 공원과 자연의 역사, 고객서비스 의사소통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공원마다 필요가 다르기 때문에 일일 업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구직자들은 몸으로 직접 작업하는 산책로 유지 및 시설 관리와 같은 실외 작업부터 방문자 센터 등에서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무직까지 다양한 범위 내에서 직업을 찾을 수 있다.
계절별로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계절직과 정규직 일자리도 생길 수 있다. 자세한 구인 정보는 DC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