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피터스버그 경찰국은 8월 24일 오후 4시 15분쯤 웨스트 사우스 불러바드와 웨이크필드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찰 대변인은 대중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할 것을 권고했으며, 4시 30분 피터스버그 공립학군은 월넛 힐 초등학교가 통제 아래에 있다고 발표했다.
약 30분 뒤 학군은 경계가 해제되었다고 보고했다.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총격 용의자에 대한 신상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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