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파워볼 넘어섰다…메가밀리언 당첨금 12억5천만불↑

메가밀리언
메가밀리언 [Scott Olson/Getty Images]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금이 12억5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메가밀리언 역사상 네 번째로 큰 상금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2일 나왔다.

전날 밤 추첨에서 당첨 숫자는 8, 24, 30, 45, 61번과 메가볼 12번이었다. 이날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당첨자가 나온 4월 18일 이후로 31번째 추첨이 오는 4일(금) 진행된다.

잭팟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텍사스에서 판매된 한 장의 복권이 처음 5개 숫자와 일치하고 1불을 추가로 지불한 메가플라이어 옵션으로 400만 달러를 획득했다.

다른 6장의 복권은 메가플라이어 없이 5개의 숫자를 일치하여 각각 100만 달러를 받았다. 복권 중 2장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됐고, 나머지는 매사추세츠,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에서 판매됐다.

지금까지 가장 큰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금은 2018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당첨된 15억3천7백만 달러였다. 그 뒤로 작년 1월 메인에서 당첨된 13억4억8백만 달러의 복권과 작년 7월 13억3천7백만 달러의 당첨금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이 모든 숫자와 일치하여 10억8천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됐는데, 이는 파워볼 역사상 세 번째로 큰 당첨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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