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가정집 40대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져

프린스윌리엄카운티주택 폭풍
7월 29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주택 위로 나무가 넘어져 40대 남성이 숨졌다. [WUSA9 보도화면]

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나무가 쓰러지며 한 남성이 숨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9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홀리 힐 드라이브의 15300블록에 위치한 주택에 있던 43세 남성이 주택 위로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졌다.

이날 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나무가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당국은 현재 유가족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사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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