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팬데믹 실업수당 청구 사기에 18명 유죄 인정

허위 실업수당 청구
자료 사진 [OLIVIER DOULIERY/AFP via Getty Images]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은 2023년 3월부터 6월 사이 허위로 돈을 받은 혐의로 총 18명이 유죄를 인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버지니아주 고용위원회는 미야레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실업수당에 대한 허위 청구를 기소하는데 도움을 요청했다.

법무장관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기소로 총 21만2080달러가 실업수당 사기에 대한 배상 명령을 받았다.

이러한 판결은 버지니아주 고용위원회와 버지니아주 법무장관실 실업수당사기단 및 기타 법 집행부의 협력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법무장관실은 이러한 허위 청구건을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처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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