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DMV(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은 강력한 한파로 시작할 예정이다.
첫 번째 차가운 공기는 금요일부터 지역에 유입되어 영향을 미칠 예정이며, 이후 여러 차례의 한파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매번 기온은 점차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월 첫 주부터 10일간 기온은 눈이 내릴 만큼 차가운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눈의 양과 타이밍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요일 오후, 첫 번째 한파가 다가오면서 비와 눈이 섞인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날 기온은 여전히 영상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땅이 따뜻해 눈은 쉽게 쌓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적설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금요일 밤부터 기온은 급격히 영하로 떨어지며, 주말 동안 기온은 20도(섭씨 약 -6도) 이하로 떨어져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 사이에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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