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조지 카운티 공립학군 사이버 어택…비번 재설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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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공립학군의 컴퓨터 네트워크가 15일 오전 사이버 어택을 당했다.

학군에 따르면 18만명의 사용자 계정 중 4,500개의 계정이 공격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주로 직원 계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군은 현재 공격의 전체 범위를 파악하고 있지만, 오라클과 스쿨맥스는 여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학군은 중요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복구되었으나 예방 차원에서 모든 사용자들에게 당장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것을 권고했다.

사이버 어택의 영향을 받은 사용자는 향후 며칠 내에 계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게 된다.

현재 누가 사이버 어택을 주도한 것인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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