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10억 8000만 달러’ 잭팟 터졌다…LA서 당첨 복권 팔려

7월 19일 미국 복권 역사상 6번째로 큰 파워볼 잭팟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었다. [Powerball]
7월 19일 미국 복권 역사상 6번째로 큰 파워볼 잭팟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었다. [Powerball]

미국 복권 역사상 6번째로 크고 파워볼 역사상 3번째로 큰 10억 8천만 달러 상당의 파워볼 잭팟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었다.

19일 밤 추첨의 당첨 번호는 7, 10, 11, 13, 24번과 파워볼 번호 24번이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트위터를 통해 당첨 복권이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스 팔미타스 미니마켓’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최종 당첨금은 당초 예상했던 10억 달러를 넘어 10억 8천만 달러까지 불어나며 역대 미국 복권 당첨금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당첨자는 29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는 당첨금 총액 또는 일시불 현금 지급 옵션인 5억 5810만 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파워볼 당첨 확률은 2억 9,202만분의 1로 알려져 있으며 역대 최고 파워볼 당첨금은 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주에서 당첨된 20억 4000만 달러였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버지니아 한인 업소록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KVirginia

커뮤니티 최신글

항공편 최저가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