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주민인 히폴리토 라모스는 지난 19일 밤 10시 9분경 UFO로 추정되는 보안카메라 영상에 찍힌 의문의 물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모스는 킹스버그의 센츄리 커뮤니티 근처에 있는 자택 바깥에 설치된 구글 네스트 카메라로부터 모션 알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다”며 “과연 외계인인지 진실은 밖에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네스트 카메라에는 불규칙한 움직임과 함께 빛을 발산하며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가 포착됐다.
해당 영상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SNS에 공유되자, 온라인에서는 이 의문에 물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아직까지 같은 물체를 포착한 다른 주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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