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화재…체스터필드 주택 심각한 피해 입어

체스터필드 주택 화재
8월 1일 체스터필드 주택 화재 [Paul Nevadomski]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지역의 한 주택에서 음식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집 안에 있던 한 사람이 탈출을 시도하다 부상을 입었다.

8월 1일 오후 12시 30분께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버뮤다 애비뉴 2500블록으로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집 안에 있던 사람이 스토브 위에서 요리를 하다가 집에 불을 냈다. 이 거주자는 집 뒷문으로 황급히 나가려다 발을 다쳤으나 그 외에 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부엌과 거실에 큰 피해를 입었다. 화재 진압 이후 적십자사가 해당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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