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덥고 습한 날씨…체감온도 90도 중반↑

버지니아 날씨
자료 사진 [SimpleImages/Getty Images]

무덥고 습한 전형적인 여름 주말이 이어진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5일은 이른 아침 약간의 구름과 안개가 있겠으나 오전 중반 점차 사라지며 최고기온은 80도 후반, 체감온도는 90도대 초반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밤 기온은 습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늘은 부분적으로 흐리고 기온은 70도 가까이 되겠다.

일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기온은 80도 후반에서 90도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체감온도는 90도 중반이다.

산간 지역에는 몇 개의 고립된 폭풍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후 강한 세력이 지역으로 이동하여 월요일 오후에는 강한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건조하고 습기가 적어지겠다. 오후 최고 기온은 90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목요일 오후부터 습도가 다시 높아지며 저녁에 폭풍의 위험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금요일에는 버지니아 중부 전역에 소나기와 폭풍의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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