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에서는 올해 살인사건이 200건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5일 DC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청소년 총격 사망 사건 이후 발표된 결과이다.
경찰에 따르면, 자말 존스(16)는 25일 오후 8시 직전 SE 그린스트리트의 글렌 테런스 아파트 밖에서 여러 차례 총에 맞았다. 그의 사망은 올해 아직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199번째 살인사건으로 기록되었고, 다음날 하루가 끝나기 전에 경찰은 지역 내 살인사건이 200건을 넘어선 것을 발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전체 살인사건 수는 203건이었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싱턴DC 초등학교 교실 창문으로 총알 3발 날아와
워싱턴DC 임대인 50%, 월급 절반 이상 렌트비로 지출
‘하루 20대 꼴’ 워싱턴DC 자동차 절도 5천건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