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고등학생 가방서 개조된 총기와 마리화나 발견

자료 사진 [FOX5DC 보도화면]

알링턴 커뮤니티 고등학교의 17세 학생이 교내 가방에서 총기가 발견된 사건으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보안 요원이 학생의 가방에서 장전된 총기와 개조된 탄창, 그리고 마리화나 의심 물질을 발견했다.

경찰은 2일 정오경, 페어팩스 드라이브 4400번지에 위치한 알링턴 커뮤니티 고등학교에 출동했으며, 해당 학생을 즉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알링턴 커뮤니티 고등학교는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

체포된 학생은 현재 청소년 구금 시설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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