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말이 다가옴에 따라 아마존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아마존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튜던트유니버스의 조사에 따르면, 18-25세의 대학생 중 76%가 여행에 있어 재정적 비용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프라임 스튜던트가 실시한 별개의 조사에서는 대학생의 79%가 여행을 위해 돈을 저축한다고 답했고, 그 중 43%가 집을 방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행사 기간 아마존은 스튜던트유니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프라임 스튜던트 회원에게 3,000개의 국내 항공권을 단돈 25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12월 5일 오전 9시(동부시간)부터 12월 6일과 7일 오전 3시에 매일 1,000장의 항공권이 판매된다.
3,000장의 항공권이 소진되면 프라임 스튜던트 사용자는 스튜던트유니버스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항공권 가격에서 25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프라임 스튜던트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2년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18-24세여야 한다.
항공권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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