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속담이 생각난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리는 말처럼 누구나 유병단명보다는 무병장수를 원하는게 인지상정이다. 특히 필자가 오래전에 암환자와 치매환자를 전문으로 하는 Nursing Home에서 근무했을 때 아픈 분들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혹시, 내가 암에걸리거나 회복할 수 없는 질병이 들면 빨리 죽어야겠다고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의학의 빠른 발달로 인하여 많은 좋은 약들이 나오고 의료기술도 발전되어서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삶의 질도 높아져 잠수하는 삶의 이유가 되고 있다.
목차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색을 살펴보면 단명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동정심(사랑과 배려)이 많았고 신앙심이 좋았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말은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해서 영양과 위생 상태가 좋아서 전체적으로 장수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지만 반면 정신건강도 한몫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있다.
세계 장수촌의 장수자들의 공통적인 특색 연구결과
- 식단 구성이 매우 간단하다.
- 저칼로리, 저 콜레스테롤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 현지에서 생성하는 싱싱한 것을 섭취하고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 자연 그대로의 물을 많이 마신다.
- 생활 상태가 바뀌게 돼도 평생 같은 식생활을 계속한다. – 정제되지 않은 곡물과 과일을 껍질째 먹는다.
위의 예를 보면 장수에 장수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데 장수의 비결이 있는것이다.
성장호르몬(HGH)을 촉진 시키는 약선 음식
신체 내부에 염증이 생기면 몸의 외부에 젊은 피부상태를 유지해주는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고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여 피부를 붉게 만들고 흉터를 남길 수도 있으며 피부가 손상된다.
염증을 일으키는 설탕과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이 염증 생성을 촉진하여 여러 호르몬 대사 작용에 악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들을 살펴보면 베이컨, 과자, 정제된 탄수화물(파스타, 빵, 베이글), 탄산음료, 흰 설탕, 튀김요리 등이다.
그반대로 염증을 없애주고 우리 몸에서 가장 면적이 큰 기관인 피부의 손상된 세포들을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데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들이 보통 나이 들면서 성장호르몬의 감소와 세포 분열 속도와 세포 재생속도의균형을 맞춰 주며 한약재로 구기자가 노화방지에 좋다.
구기자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을 포함한 이상적인 고밀도 영양식품이며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여러 호르몬 생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성장호르몬(HGH)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세스퀴테르페노이드(Sesquiterpenoids)라는 식물성 영양을 함유하고 있다.
최창현 교수
E & H 힐링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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