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하기 가장 좋은 주’에 버지니아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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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가 올해 '비즈니스하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주가 올해 CNBC가 선정한 ‘비즈니스하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2007년부터 연례적으로 CNBC가 발표한 순위에서 버지니아주는 총 5번이나 1위를 차지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가장 최근에 1위를 차지한 시기는 2021년이었다.

버지니아는 올해 전체 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평가 지표 중 하나인 교육 분야에서는 강력한 지원을 통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높은 사업 비용은 평가에서 일부 마이너스 점수를 받은 요인이었다.

버지니아는 또한 노동력, 인프라, 비즈니스 친화성, 자본 접근성 등 다른 분야에서도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메릴랜드주는 사업 비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28위에 머물렀다.

CNBC의 연례 순위는 총 10개의 넓은 범주에서 86개의 지표를 사용하여 50개 주를 평가한다.

2023년 CNBC가 선정한 ‘비즈니스하기 가장 좋은 주’ 상위 5위는 순서대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버지니아주, 테네시주, 조지아주, 미네소타주이다.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주는 알래스카이다.

전체 보고서는 이곳의 CNB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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