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버지니아 지역의 중국계 마사지 치료사가 마사지 과정 중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
라우든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레스턴 지역 거주자인 쉬동 후(54)씨가 9월 6일 음란한 성적 행위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7월 31일 라우든에 위치한 릴렉스 스파에서 마사지를 제공하던 후씨가 여성 피해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후씨는 라우든 카운티 성인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