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파워볼 잭팟 당첨자, 지난 3월 추첨 후 뒤늦게 등장

파워볼 [Jakub Porzycki/NurPhoto]

버지니아주 내에서 두 번째로 큰 파워볼 당첨금이 버지니아 시골의 익명의 당첨자에 의해 청구되었다.

버지니아 로터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지난 3월 4일에 진행된 추첨에서 모든 번호를 일치해 잭팟에 당첨되었으나 뒤늦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당첨 번호는 10-16-18-40-66과 파워볼 번호 16이었다.

이 복권은 풀라스키 카운티 더블린에 위치한 길 브라더스(Gill Brothers) 주유소에서 판매되었다. 해당 매장은 당첨 복권을 판매하여 버지니아 로터리로부터 5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익명의 당첨자는 세전 약 8천200만 달러의 일시불 현금 옵션과 30년에 걸쳐 매년 분할 납부되는 세전 1억5,670만 달러의 연금형 지급 중 후자를 선택했다.

한편, 이 당첨금은 버지니아 복권 전체 역사상 네 번째로 큰 당첨금이며, 버지니아에서 파워볼 잭팟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버지니아주 법에 따르면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누구나 익명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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