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커먼웰스대학교(이하 VCU) 근처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당한 후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수요일 밤 11시 30분쯤 W 캐리 스트리트 300블록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보고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리치몬드 경찰관은 총에 맞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음날 오전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전송된 VCU 경보에 따르면, 경찰은 총격 사건에 두 명의 남성 용의자가 관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용의자 중 한 명은 흑인 남성으로 회색 반바지, 흰색 셔츠, 흰색 신발과 흰색 양말을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용의자에 대한 인상착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두 명 모두 초록색 혼다를 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리치먼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VCU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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