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운전면허증·리얼ID 갱신 등 온라인 신청 가능

버지니아 DMV
버지니아 DMV 웹사이트

버지니아 주민들은 이제 운전면허증 갱신 신청을 온라인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버지니아 차량관리국(DMV) 웹사이트에서는 기존에도 면허증 교체, 연장, 이름 변경, 리얼ID 업그레이드 등과 같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으나 새로 도입된 ‘어디서든 시작(start anywhere)’서비스를 통해 신분증 및 면허증 갱신도 온라인으로 신청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2025년 5월 7일부터는 국내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연방 건물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리얼ID가 필요하다.

DMV는 보도자료에서 “주민들이 문서 하나가 부족해서 재방문하는 일 없이 정확한 서류 목록을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신청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갱신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DMV 방문 예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로 인해 번거로운 절차나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기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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