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버지니아에 빠질 수 없는 미국 제1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거주했던 조지 워싱턴의 생가, 마운트 버논입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22살 때부터 살던 자택이자 농장이었으며, 그의 죽음 이후에는 조지 워싱턴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858년부터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조지 워싱턴의 생활과 업적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조지 워싱턴 집 방문하기
마운트 버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조지 워싱턴의 집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집 안에는 워싱턴 가문이 사용했던 가구와 식기,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 또는 자유 관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는 집 내부와 외부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자유 관람은 집 내부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전시물 관람하기
조지 워싱턴 마운트 버논에는 조지 워싱턴과 미국 혁명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워싱턴 집을 비롯하여, 다음과 같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군복 전시실: 조지 워싱턴이 입었던 군복과 무기를 전시한 곳.
- 슬레이브 국가 전시실: 워싱턴 집 근처에 위치한 슬레이브 주택에서, 워싱턴 집에서 일하던 노예들의 삶과 그들의 해방 이후 생활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 교육 센터: 워싱턴 집에서는 이전에 언급한 가이드 투어 외에도, 미국 혁명과 워싱턴의 삶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센터가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 묘지 방문하기
조지 워싱턴 묘지는 조지 워싱턴이 사망한 후, 그의 유해가 있는 곳입니다. 마운트 버논에서는 워싱턴 가문 구성원들과 노예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묻혀 있으며, 조지 워싱턴 묘역은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마운트 버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마운트 버논은 조지 워싱턴의 생애와 업적을 기념하는 장소로서,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방문객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관광 지역입니다. 또한, 마운트 버논은 워싱턴 D.C.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마운트 버논을 가실 경우 더욱 즐길 수 있는 팁!
- 미리 예약하기: 마운트 버논은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하기가 어렵습니다.
- 편한 옷, 신발 착용: 마운트 버논은 거대한 농장과 정원을 포함한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적당한 편안한 옷과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즉흥적인 방문은 피하기: 마운트 버논은 면적이 넓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즉흥적인 방문보다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디오 가이드 이용하기: 마운트 버논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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