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리치몬드 선정

버지니아 리치몬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Getty Images]

미국의 인기 여행 잡지인 ‘트레블+레저(Travel + Leisure)’가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곳의 순위를 매겼다.

취업 기회, 문화, 규모, 주택 가격 등 다양한 요소로 순위가 매겨졌는데, 목록에서 리치몬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 도시는 다음과 같다:

  1. 리치먼드
  2. 샬러츠빌
  3. 알렉산드리아
  4. 페어팩스
  5. 알링턴
  6. 리스버그
  7. 폴스 처치
  8. 버지니아 비치
  9. 맥린
  10. 윌리엄스버그

리치몬드는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가진 동시에 풍부한 음식, 오락 및 활동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샬러츠빌이 차지했다. 이 도시는 야외 하이킹 활동과 워싱턴DC에 근접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상위 5위에 속한 도시는 알렉산드리아, 페어팩스, 알링턴 등 노던 버지니아 3곳이 차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전체 목록은 트레블+레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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