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 상위 10종

차량 절도
자료 사진 [Getty Images]

2021년 미국 전역에서 50만대 이상의 자동차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모든 자동차가 표적인 것은 아니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는 2021년에 11,248건의 자동차 도난 사건과 11,248건의 관련 범죄가 보고되었다.

미 보험범죄수사국(NICB)이 2022년 미 전역의 자동차 도난 사례에 대한 연방 범죄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는 혼다 어코드가 430대로 가장 많은 사례를 기록했다.

▲2022년 버지니아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 목록

  • 혼다 어코드 – 430대, 2018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포드 픽업 (풀 사이즈) – 402대, 2005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현대 엘란트라 – 346대, 2017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토요타 캠리 – 345대, 2021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혼다 시빅 – 342대, 2016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현대 소나타 – 297대, 2013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닛산 알티마 – 278대, 2015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토요타 코롤라 – 255대, 2021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쉐보레 픽업(풀 사이즈) – 248대, 2021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 닷지 차저 – 220대, 2021년식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연방 범죄 데이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내 자동차 절도 행각의 대부분은 20세에서 29세 남성들이 일면식이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자택에 주차된 차량을 절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자동차를 절도할 가능성이 4배나 높았으나 피해자의 성별 차이는 이보다 훨씬 작았다.

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자동차를 절도하는 사람들의 약 4분의 1은 10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이 차지했다.

미 보험범죄수사국의 2022년 자동차 도난에 대한 전체 데이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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