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중학교 전 여교사, 8년 전 학생 성폭행 혐의 자수

kvirginia 뉴스
자료 이미지 [Gettyimages]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의 몽고메리 빌리지 중학교 전 여교사가 8년 전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후 7일 자수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어퍼 말보로에 거주하는 멜리사 마리 커티스(31)가 2015년 교사 시절 수개월간 학대를 가했다는 남성 피해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혐의가 제기됐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중학교 여교사
마리 커티스(31)

당국은 해당 교사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약 2년간 교사 생활을 했으며, 레이크랜드 파크 중학교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자수로 인해 지난달 5일 접수된 수사가 재개되었으며, 현재 해당 교사는 심문을 앞두고 있다.

당국은 추가 피해자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보가 있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은 240-773-5400번으로 전화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료 방과 후 식사 제공하는 체스터필드 카운티 학교들
메릴랜드 응급실 대기시간 ‘최악’…평균 8시간 대기
몽고메리 카운티, 소음 공해 감소 위해 낙엽 송풍기 사용 금지

K버지니아 한인 업소록KVirginia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

커뮤니티 최신글

항공편 최저가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