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민 2명이 19일 수요일 밤 파워볼 추첨에서 2등에 당첨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날 추첨에서 미국 복권 역사상 6번째로 큰 10억 800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 복권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었지만 메릴랜드에서 두 장의 100만달러 당첨 복권을 포함해 총 5장의 당첨 복권이 판매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첫 번째 100만달러 당첨 복권은 그린스보로 퀵스톱에서 판매되었고, 두 번째 복권은 클락스빌의 리버힐 수노코 주유소에서 판매되었다.
이외에도 템플 힐스의 말로우 윙하우스&스포츠그릴에서 10만달러 당첨 복권과, 랜햄과 윌도프의 BP 주유소에서 2장의 5만달러 당첨 복권이 판매되었다.
이 추첨에서 100만달러 당첨 복권을 판매한 매장은 각각 복권국으로부터 2,500달러 보너스를 받게 된다.
2만5천달러 이상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볼티모어 소재 메릴랜드 복권 청구 센터에서 직접 상금을 받아야 하며 5천달러 이하의 상금은 400개 이상의 오피스를 소유한 현금서비스 기관인 XCAP에서 수령해야 한다.
600달러 이하의 당첨금은 모든 메릴랜드 복권 판매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메릴랜드 복권 당첨금을 청구하는 방법은 이곳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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