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버지니아 주택 소유자들, 주거비로 소득의 22% 지출

KVirginia 버지니아 한인 사이트
자료 사진 [Tom Merton/Getty Images]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택 소유자들이 소득의 22%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한 가구당 주거비로 소득의 3분의 1 이상을 지출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하지만,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주택 소유자들은 그 기준 이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저지의 Re/Max 에이전트 팀이 분석한 인구 조사국 데이터는 중위 소득과 연간 평균 주택 지출을 기준으로 백분율을 계산해 순위를 매겼다. 보고서에서 주거비는 모기지 상환금, 보험료, 재산세, 공과금 및 콘도 또는 주택 소유자 협회(HOA) 비용을 포함한다.

50개 주 중 메릴랜드는 중위소득이 91,431달러로 가장 높았지만 연간 주택 지출도 평균 20,268달러로 가장 높았다. 메릴랜드 주택 소유자는 중위소득의 22.17%를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었으며, 메릴랜드주는 전체 순위에서 12위에 해당했다.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한 버지니아주는 연간 평균 주택 지출이 17,748달러였다. 중위소득은 80,615달러로 소득에 대한 연간 지출 비용은 22.02%였다.

버지니아 주택
[New Jersey Real Estate Network]


분석에 워싱턴 DC에 대한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중위소득에서 주택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28.84%로 가장 높았으며 웨스트 버지니아주는 13.75%로 가장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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