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교정국 1천명 공개 구인…취업 보너스 최대 7500달러

메릴랜드 구인
메릴랜드 교정국이 7월 22일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SrdjanPav/Getty Images]

메릴랜드 공공안전 및 교정국(DPSCS)은 이번 주말 취업 박람회를 통해 주 전역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취업 박람회는 7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웨스트 볼티모어 소재 캘빈 로드웰 초등학교/중학교에서 개최된다. 해당 기관은 약 1천명의 교도관, 의료 및 정신 건강 전문가, 사무원, 영양사 등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관 측은 동부해안이나 서부 메릴랜드 지원자들에게 최대 7500달러의 취업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직책은 18세 이상 지원이 가능하지만, 교도관은 21세 이상이어야 한다. 공공안전 분야 특성상 재택근무는 지원하지 않는다.

취업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PSCS 웹사이트를 참조할 수 있다.

△Calvin M. Rodwell Elementary & Middl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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