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가 교사에게 가장 좋은 주 5위에 포함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조사에서는 평균 급여, 소득 성장 가능성, 평균 연금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주는 교사에게 가장 좋은 주 목록에서 3위로 평가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소득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버지니아주의 교사 평균 초임 급여는 45,141달러로, 전국 13위에 해당한다.
목록에서는 뉴욕주가 1위, 워싱턴주가 2위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뉴욕주는 생활비를 고려한 공립학교 교사의 평균 연간 급여가 82,571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4위는 유타주, 5위는 메릴랜드주가 차지했다.
반면, 워싱턴 D.C.는 교사 이직률이 최악으로 나타나 46위에 랭크되며 하위권에 위치했다. 순위에서 메인주는 51위에 올라 교사에게 가장 좋지 않은 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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