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녀노소를 떠나 뷰티에 누구나 크게 관심을 가지고있는 것을 쉽게볼 수 있다.
뷰티의 영역은 단순히 아름다운 외적인것만을 생각하는것에서 벗어나서 건강과 정신적인 측면까지 범위가 넓혀졌다.
최근에 지인들과 자연속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낸적이있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무성한 나무와 조그마한 폭포에서 느껴지는 힐링은 그동안의 지쳐있었던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평온을 가져오는 것을 느끼게되었다.
그러한 변화는 함께한 지인들도 느꼈는지 얼굴이 한결 밝아보이며 화사해보인다고 했다.
좋은 것은 나누어야한다는 생각에 그곳의 모습을 플로리스트인 지인에게 보내주었다.
플로리스트인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 차있는 사람이다.
그를 만날 때 때론 뷰티관련하여 일을하고있는 필자보다는 피부톤이나 피부결이 더 좋구나하고 느낄때가 종종 아니 사실은 자주있다.
전공과는 전혀 연결성이없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을하였을때에도 후회없이 도전하고 현재까지도 즐겁게 일을하는 것을 보면 꽃들이주는 힐링과 함께 정신적인 안정감이주는 요인이 큰 것이 아닌가싶다.
꽃들과 함께하는 그의 밝은 에너지를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아로마테라피이다.
플로리스트인 그녀와 함께하면 좋은향이 연상되어지기에 아로마이야기는 자연스레 나오게된다.
아로마테라피에대해 이제는 많이 알려져있기에 ‘좋은 테라피’다라는 생각을 사람들은 하고있지만 아로마테라피는 생각보다 더 많은것에서 활용되고 도움이 되고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을것같다.
‘테라피(therapy)’의 의미가 치료를 뜻하는데 향기를 뜻하는‘아로마(aroma)’에 테라피를 합성한 것을 보면 아로마테라피는 기본적으로 향기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향기요법은 한의사협회에서도 건강의 증진과 유지를 도모하는 우수한 자연요법중의 하나로 자연의학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
현대인의 건강에 있어서 가장 크게 문제의 요인이되는것중 하나는 단연코 스트레스를 빼놓을 수 없다.
스트레스는 가장 흔한 위장질환에서부터 심장병, 뇌졸중, 우울증, 암까지 여러 질병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스트레스를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해소하려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
심리적인 해결방법으로 찾는 방법중하나가 지금 논하고있는 아로마테라피에서의 향기요법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아로마테라피에 더해서 메디컬아로마테라피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메디컬아로마테라피’는 주의깊게 살펴보면 아로마테라피에 메디컬이라는 단어가 더 사용됨으로 아로마의 효능을 더 강조하는것임을 알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을 활용하는것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터 이해한다면 우리의 생활속에서 익숙하게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고있다는 것을 이해하게될 것이다.
최창현 교수
E & H 힐링채움
naturobodywatche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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