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남성이 매너새스의 한 주택에서 권총을 부주의한 사고로 발포한 후 비자발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15일 오후 매너새스의 스코틀랜드 루프 8300블록에 위치한 주택에서 21세의 레이날도 에르난데스가 지인 2명과 함께 권총을 돌아가며 구경하고 있었다. 이 중 한 명의 지인이 부주의하게 권총을 발포하여 에르난데스의 가슴을 가격했다.
경찰은 오후 6시 26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그는 얼마 후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경찰은 매너새스에 거주하는 다니엘 비야로보 마르케스(27)를 총격 용의자로 확인했다. 마르케스는 다음날 체포되어 비자발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현재 구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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