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와 함께 해바라기가 피어나는 계절에 접어들며 메릴랜드주 우드바인에서 열리는 리스본 해바라기 축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해바라기 축제는 노란빛으로 물든 13에이커 해바라기 농장에서 올해 6년째 열리고 있다.
축제는 7월 30일까지 매일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해질녘까지 방문할 수 있다.
일반 입장료는 15달러부터 시작하지만 2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푸드 트럭과 아이스크림 트럭, 그리고 건초더미 탑승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같은 농장주가 운영하는 메릴랜드 메이플론 지역의 해바라기 축제는 8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티켓은 이곳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바라기 시즌은 일반적으로 9월 초까지 지속된다.
△리스본 해바라기 축제
15875 Frederick Rd Woodbine, MD 21797
Copyright © KVirgin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