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의 성인 비만율이 미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금융 사이트인 웰렛헙(WalletHub)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DC의 성인 비만율은 25%에 못 미쳐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반면에 성인 비만율이 가장 높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주로 41%를 기록했다.
또한, 워싱턴DC는 ‘신체 활동이 거의 없는 성인’ 비율도 15%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 또한 미국 내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는 각각 성인 비만율에서 23위와 25위를 차지했다.
성인 비만율에 관한 전체 보고서는 웰렛헙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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